0684 三國史記(1145)
안승의 조카뻘 되는 장군 대문이 金馬渚에서 반란을 꾀하다가 일이 발각되어 처형당하였다. 남은 사람들이 대문이 목 베여 죽는 것을 보고 관리들을 죽이고 읍을 장악하고 반란을 일으켰다. 왕이 장사들에게 명하여 이를 토벌하게 하였는데 맞서 싸우던 당주 핍실이 전사하였다. 그 읍성을 함락하여 그곳 사람들을 나라 남쪽의 주·군으로 옮기고 그 땅을 金馬郡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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