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ᑀ 육군항공단 203대대
부대는 용인에 있었는데 출동 명령을 받고 광주로 갔다. 다시 전남도청에 착륙할 장소를 확인하러 내려가다가 6발의 총격을 맞고 전교사로 되돌아가 작전이 불가능하다고 보고했다. 이때의 탄흔은 거의 수평에 가까워 고층건물에서 쏜 것으로 추정된다. 직승기는 맞히기 어렵기 때문에 6발이 맞았다면 그보다 훨씬 많은 총격이 가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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