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1.04 @녹기탄 @㖨己呑
比自㶱과 加羅를 각각 창녕과 고령으로 비정하는 것은 비교적 근거가 충분하다. 倭는 新羅에 침입한 高麗와 전투를 치렀는데, 그곳은 이듬해에 倭가 다시 新羅와 전투를 치른 㖨일 가능성이 높다. 倭가 高麗를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하자 新羅가 되찾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㖨己呑은 加羅와 新羅의 경계에 있었다고 하므로 달구벌이 어울린다. 이곳은 倭가 新羅를 치러 왔다가 나루에서 방향을 바꾸어 加羅를 쳤다는 이야기의 무대로도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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