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 박근혜
이명박씨와 대통령 후보 경선을 벌이던 박근혜씨는 광주 상무지구 내에 있는 영화관에서 5.18 광주사태를 왜곡한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한 후 “마음이 아프고 무거운 심정으로 영화를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가라앉은 목소리로 “27년 전 광주시민이 겪은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그 눈물과 아픔을 제 마음에 깊이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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