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三年山城과 掛榜嶺
▐ 산에 군대가 주둔할 리는 없으니 進兵俗離山擊賊兵滅之에서 속리산은 삼년산성에서 청주로 가는 경로에 있는 속리산 기슭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明基與徒衆赴黄山에서 황산 또한 황산 인근의 고개를 의미할 수 있다. 黃山을 지금의 黃嶽山으로 가정하면 道冬峴은 지금의 秋風嶺 또는 掛榜嶺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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