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黃嶽山과 秋風嶺
▐ 웅천주로 가는 길에는 반란에 가담한 사벌주가 있었는데, 이 사벌주에 있는 三年山城이 진압군에 가장 큰 군사적 위협이 되었다. 이 三年山城을 공격하기 위해 진압군을 두 갈래로 나누어, 장웅이 이끄는 군사는 黃山 북쪽에 있는 道冬峴(추풍령)에서 반란군을 격파하고 남쪽에서 三年山城에 도달했고, 위공·제릉이 이끄는 군사는 상주를 돌아 施彌知鎭을 거쳐 동쪽에서 三年山城에 이르렀다. 명기는 黃山으로 따라갔고 안락은 施彌知鎭으로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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