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01┆碣石
碣石에 대해 문영(219±)은 此石著海旁(바닷가에 솟아 있는 바위)라고 했고 수경(265-)에는 南水中(남쪽 바다 가운데에 있다)고 했으며 통전(801)은 海邊山名(바닷가의 산 이름)이라면서 碣然而立在海旁故名之(비석처럼 바닷가에 솟아 있어 그런 이름을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고대의 해안선은 지금보다 북쪽에 있었기 때문에 누현 앞 바다의 갈석은 내륙 가운데로 들어오면서 이름을 잃었고 그 갈석을 따라 이름붙였던 인근의 갈석산만 지금까지 남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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