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3※ 1940년에 풍산에서 찍힌 개
이조의 풍속화에 나오는 검둥복슬개의 모습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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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목에서 꼬리까지 매우 긴 털이 나 있다.
이는 현대의 풍산개는 물론 당시 풍산에서 찍힌 다른 개와도 다른 모습이고 오히려 서울에서 그려진 이조의 풍속화에 나오는 개를 닮았다. 이는 풍산개 고유의 형질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고 풍산개란 개의 혈통을 말하는 게 아니라 풍산 지역에서 기르던 개였다는 짐작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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