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42 신당서(1060) 永樂
▐ 진서에는 평주 대방군에 7현이 있었다. 위서의 영주에 와서는 대방이 낙랑군으로 옮겨지고 나머지는 모두 사라졌다. 낙랑군에서도 기존의 현들이 다 빠지고 永洛이 새로 들어가 대방과 함께 2현이 되었다. 이 永洛은 남영주에 와서 永樂으로 한자가 바뀌었다. 남영주가 폐지될 때 영락은 신창과 함께 남아 창려군에 소속되었다. 이 기록을 볼 때, 창려군이 폐지된 후 영락은 역주 상곡군 소속으로 남아있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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