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6.03 高麗史(1451)
桓祖가 입조하자 왕이 “완악한 백성들을 어루만지느라 어찌 수고롭지 않겠는가?” 하였다. 당시 奇氏 일족들이 기황후의 권세를 믿고 횡포를 부렸는데, 어떤 사람이 “기철이 몰래 雙城의 반란을 일으킨 민들과 내통하여 무리를 결성하고 반역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받으려 합니다.” 하였다. 왕이 환조에게 “경은 마땅히 돌아가서 우리 민을 잘 진무할 것이며 만약 변란이 발생하면 나의 명령을 따르도록 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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