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7.03 明史(1739)
앞서 원나라 말기에 遼陽·藩陽 지방에서 병란이 일어나자 백성들이 난을 피하여 고려로 옮겨 간 일이 있었다. 이 때에 이르러서 말을 사는 기회에 황제가 명을 내려 그들을 찾아내도록 하니, 마침내 요양·번양 지방의 유망민 3백여명이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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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7.12 明史(1739)
命戶部咨高麗王 以鐵嶺北 東西之地 舊屬開元 其土著軍民女直 韃靼 高麗人等 遼東統之 鐵嶺之南 舊屬高麗人民 悉聽本國管屬 疆境既正 各安其守 不得復有所侵越 호부로 하여금 고려왕에게 외교문서를 보내도록 하기를, “철령 북방 동서쪽의 땅은 옛날부터 개원에 속하였으니 요동에서 통치하도록 하고, 철령 남쪽은 옛날부터 고려에 속하였으니 고려에서 통치토록 하오. 서로 국경을 확정하여 침범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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