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 三國史記(1145)
왜인이 병선 1백여 척을 보내 바닷가의 민가를 노략질하였다. 6부의 날랜 병사를 발동하여 이들을 막게 하였다. 낙랑이 내부가 비었을 것이라고 하고 금성을 공격해 오기를 매우 급하게 하였다. 밤에 유성이 적의 진영에 떨어지니 그 무리들이 두려워하여 물러나 閼川의 주위에 주둔하며 돌무지 20개를 만들어 놓고서 떠나갔다. 6부의 병사 1천명이 그들을 추격하여 吐含山의 동쪽으로부터 閼川에 이르렀는데 돌무지를 보고 적들의 숫자가 많음을 알고서 추격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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