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 三國史記※
▐ (이 지도와 사진은 위가 남쪽이다.) 남산은 남북으로 결이 나 있다. 따라서 정상에 오르는 길 또한 이 결을 따라 났을 것이다. 그 길의 출발지는 포석정 일대이므로 고대인들에게는 그 일대가 남산의 아래라고 여겨졌을 듯하다. 이곳은 蘿井과 가까워 그 옆 숲에서 말이 무릎을 꿇고 울부짖는 게 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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