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西分水界
서해로 흘러가는 압록강, 대동강, 임진강 그리고 한강과 동해로 흘러가는 두만강 및 동해 연안 여러 강들의 분수계는 장백산에서 태백산까지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다. 이어서 한강, 금강 그리고 섬진강과 낙동강 사이의 분수계가 태백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며 남부 지방을 동서로 가른다.
http://qindex.info/i.php?x=15026
 0512.12 上哆唎┆下哆唎
▐ 금강 변에 있는 공주를 別邑으로 두었다면 下哆唎도 금강 수계에 있었을 듯하다. 금강은 상류에서 북쪽로 흐르다 계룡산을 돌아 하류에서는 서남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그래서 上哆唎와 下哆唎를 각각 금강의 상류와 하류로 설정해 본다. 이는 上己文, 上奇物 그리고 下奇物에도 적용되는 방식이다.
http://qindex.info/i.php?x=29538
 0618~0907 주요 하천 유역 구분도
백제의 남쪽 산에서 흘러나와 동남쪽으로 흘러 큰 바다로 들어가는 강은 섬진강 밖에 없다. 따라서 기문河는 섬진강이고 기문은 섬진강변에 있었다.
http://qindex.info/i.php?x=29601
 0943¦❷山形地勢並趨背逆
▐ 한국의 강은 대체로 서, 남 그리고 동으로 일정하게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그런데 금강은 특이하게 상류에서는 북쪽으로 흐르다 계룡산을 돌아서는 남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背逆은 이걸 말하는 것인가?
http://qindex.info/i.php?x=8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