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3✘ 三國史記(1145)
계유에 왜국의 사신 갈나고가 객관에 와 있었는데 于老가 대접을 맡았다. 손과 희롱하여 말하기를 “조만간에 너희 왕을 소금 만드는 노예로 만들고 왕비를 밥 짓는 여자로 삼겠다.”고 하였다. 왜왕이 이 말을 듣고 노하여 장군 우도주군을 보내 잡아서 나무를 쌓아 그 위에 얹어놓고 불태워 죽인 다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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