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2.10 @관미성 @關彌城
▐ 백제의 石峴等十餘城은 고려와의 사이에 있는 임진강과 북유말갈과의 사이에 있는 한탄강을 따라 수축되어 있었을 듯하다. 여기에 關彌城까지 더하면 386년에 서해에서 靑木嶺을 거쳐 八坤城까지 구축했다는 관방에 어울린다. 이 일대를 모두 빼앗긴 것은 백제의 안보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한 것으로 진사왕의 소극적인 대처에 책임을 물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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