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書(488)
百濟國本與高驪俱在遼東之東千餘里其後高驪略有遼東百濟略有遼西百濟所治謂之晋平郡晋平縣 백제국은 본래 고려와 더불어 요동의 동쪽 1천여리 밖에 있었다. 그후 고려가 요동을 차지하자 백제는 요서를 차지하였다. 백제는 치소를 두고 진평군 진평현이라 한다.
http://qindex.info/i.php?x=26720
  宋書(488)
▶晋平郡이나 晋平縣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나라의 유주에는 遼西郡과 北平郡이 있었는데, 진평은 북평의 와전일 가능성이 있다. 송서는 488년에 남조의 제나라에서 편찬한 유송의 역사서인데, 그들은 북조의 지리에 대해 잘 몰랐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제서(537)에는 백제가 고려(獫狁,匈梨)의 침공을 물리쳤다는 표문을 보고 북위(魏虜)의 침공을 물리친 것으로 잘못 기록해 놓았는데, 이와 유사할 수 있다.
http://qindex.info/i.php?x=10000
 0316 「三國誤記」 宋書
(高驪→)慕容略有遼東 (百濟→)段略有遼西 (百濟→)段所治謂之(晋平郡晋平縣→)北平郡北平縣 모용부 선비가 요동을 점유하자 단부 선비는 요서를 점유하였다. 단부 선비는 치소를 두고 북평군 북평현이라 하였다. ▐ 서진 말기에 모용부가 창려, 요동 등 평주를 장악하고 단부가 요서, 북평 등 유주를 장악하였다.
http://qindex.info/i.php?x=16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