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1861 東輿圖
▐ 이조의 洛水가 磊津 하류의 낙동강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 예는 없다. 신라의 黄山河나 왕고 이후의 黃山江이 磊津 상류의 낙동강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 예도 없다. 그렇다면 삼한 시대에도 낙동강은 洛水와 黃山河로 분리되어 불렸을 가능성이 있다. 신라에서 금호강을 따라 내려가 만나는 강을 洛水라 했고 양산 단층을 따라가 만나는 강을 黃山河라 불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尙州는 洛水의 上流에 있었기 때문에 上洛이라 불렸을 듯하다. @뇌진 @옥지연 @황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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