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00 內官家屯倉
고려와 백제의 두 나라 국왕이 신라가 圖籍을 거두어 일본국에 항복하였다는 것을 듣고 몰래 그 군세를 살피도록 하였다.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스스로 군영 밖에 와서 머리를 조아리고 서약하여 “지금 이후로는 길이 서쪽 번국이 되어 조공을 그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였다. 故因以 定內官家屯倉 그리하여 내관가둔창으로 정하였다. 이것이 이른바 삼한이다. 황후가 신라로부터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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