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4.02 日本府卿¹⁷
또 日本府卿과 任那旱岐 등에게 “나는 천황에게 가서 군사를 청하여 임나의 나라를 도와주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자주 소집했는데 너희가 좀처럼 오지 않아 협의할 수도 없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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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4.02 日本府¹⁸
日本府가 “우리가 천황에게 상주하러 사신을 보냈는데 사신이 돌아와서 ‘짐이 印奇臣을 신라에 보내고 津守連을 백제에 보낼 것이다. 너는 조칙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라.’는 명을 전하였습니다. 때마침 印奇臣이 신라에 사신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곧 뒤쫓아가 천황이 말씀하신 바를 물었습니다. 조는 ‘일본의 신과 임나의 집사는 신라로 가서 천황의 칙을 들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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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4.02 日本府¹⁹
나중에 津守連이 여기를 지나가면서 ‘지금 내가 백제에 파견되는 것은 下韓에 있는 백제의 군령과 성주를 물러나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오직 이 말만 들었고 任那와 日本府가 백제에 모여서 천황의 칙을 들으라는 말씀은 듣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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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4.02 日本府卿²⁰┆大王
任那 旱岐 등은 “사신이 와서 소집하기에 바로 가서 참가하고자 해도, 日本府卿이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지 못했습니다. 大王은 임나를 세우려는 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를 보고 기뻐하는 마음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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