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04.09 高麗史(1451)
윤관과 오연총이 전투에서 이기고 돌아왔다. 왕이 고취와 군위를 갖추어 그들을 맞이하도록 명령하였다. 帶方侯 왕보와 齊安侯 왕서를 보내 동교에서 위로연을 베풀었다. 윤관과 오연총이 경령전에 이르러 복명하고 부월을 반환하여 바치자, 왕이 문덕전에 나아가 윤관과 오연총, 여러 재추를 불러 전각 위로 오르게 하고 친히 변방의 일을 물었는데, 밤이 되어서야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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