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04.08ꜛ 金史(1344)
강종이 돌아오자 모두가 “병사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합니다. 요나라 사람들이 앞으로 우리를 탓할까 두렵습니다.” 하였으나 태조만이 홀로 “만약 군사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어찌 갈라전만 잃어버리겠는가? 여러 부가 모두 우리 소유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였다. 강종도 그렇게 여기고 마침내 알새로 하여금 군사를 거느리고 정벌하도록 하여 고려군을 크게 쳐부수었다. 6월에 고려가 많은 군사들을 거느리고 와 도전하자 알새가 패전시키고 진격하여 그 성을 포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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