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05.05 高麗史(1451)
오연총이 성으로 들어가 성 안의 장수와 군사 가운데 구원병을 기다리지 않고 함부로 출전하여 사상자를 많이 내서 군사들의 사기를 잃게 한 책임을 물어 차등 있게 벌을 내렸다. 개선하고 돌아오자 왕이 문덕전으로 불러 보고 변방의 일을 물었으며 잔치를 내려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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