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24 울진신라비
居伐牟羅와 男弥只는 본래 奴人이었다. 비록 노인이었지만, 前時에 王이 법을 크게 敎하여 주었다. 그러나 도로가 좁고 막혀서 尒耶恩城이 실화로 성을 태워 우리 대군을 일으키게 되었다. 만약 이와 같이 한 자들은 모두 맹세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국토를 지키고 왕을 받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여 이에 大奴村은 五를 부담케 하고 나머지 일들은 모두 奴人法에 따라 조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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