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5 髙麗계승론의 모순
평양은 위만조선으로 87년, 낙랑군으로 420년 그리고 고려로 355년을 지냈다. 그 이후 229년 동안은 역사 무대에서 사라졌다.
905년에 평양이 다시 역사 무대에 올라왔을 때, 기록은 남아 있었으나 그 기록과 공간의 연결은 끊어져 있었다.
이를 다시 연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착오가 발생했다.
추모왕의 활동이 평양 을밀대 아래에서 이루어졌다거나, 추모왕의 무덤이 평양 용산에 있다거나, 고국원왕의 황성이 평양 목멱산에 있었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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