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 三國史記 東明 - 동명왕릉 날조와 단군릉 날조
추모왕의 무덤은 졸본에 있었지만 고려계승을 내세운 왕건에게 고려 시조의 무덤은 서경에 있어야 했다. 동명왕릉이 날조되었다면 의심의 눈초리는 왕건에게 보낼 수 밖에 없다.┆단군은 실존하지 않았던 인물이지만 공산주의의 붕괴로 새로운 통치 이념이 필요했던 김일성에게 민족 시조의 무덤은 평양에 있어야 했다.┆동명왕릉과 단군릉 모두 릉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고 고고학자에게 발굴하게 하면 둘다 낙랑고려의 무덤으로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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