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왕건이 싫어한 지역
거란의 침공을 받자 현종은 나주로 피난길에 나섰다. 그런데 호송하던 나주 출신 박섬이 “전주는 바로 옛 후백제이므로 태조께서도 싫어하셨으니 청하옵건대 주상께서는 행차하지 마옵소서.” 라고 하자 전주를 피해 나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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