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54 三國史記(1145)
강수는 중원경 사량부 사람이었다. 태종대왕이 즉위하자 당나라 사신이 와서 조서를 전하였는데,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왕이 그를 불러 물었다. 왕 앞에서 한 번 보고는 설명하고 해석하였는데 머뭇거리거나 막힘이 없었다. 그 성명을 물으니 “신은 본래 任那加良사람으로 이름은 우두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 고령에 있었던 가라가 조령 너머에 있는 충주까지 진출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서 남가라가 신라에 병합된 후 그 주민들이 충주로 사민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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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54+ 任那加良
그 성명을 물으니 “신은 본래 任那加良 사람으로 이름은 우두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왕이 “그대의 머리뼈를 보니 강수 선생이라고 부를 만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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