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7 三國史記(1145)
朝鮮遺民分居山谷之間 爲六村 是爲辰韓六部 조선 유민들이 산곡 사이에 나뉘어 살아 육촌을 이루었다. 이것이 진한 육부가 되었다. ▐ 삼국사기가 참고한 역사 기록에는 海東의 역사가 箕子·衛滿朝鮮, 玄莬·樂浪郡 그리고 高麗로 이어지는 계통과 秦難民, 辰韓 그리고 新羅로 이어지는 계통으로 나뉘어 있었다. 따라서 新羅에서 나와서 高麗계승을 내세운 王氏高麗에게는 新羅와 高麗를 연결시켜주는 이야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래서 秦遺民을 朝鮮遺民으로 바꾼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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