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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초에는 명나라가 이 지역의 여진에게 손을 뻗치자 태종은 우왕이 주장했던 영토에 두만강의 공주까지 끼워넣어 이조의 영토라 주장합니다. 대마도를 정벌할 때 태종은 대마도가 원래 경상도 계림에 속했다며 정벌의 명분으로 삼은 적이 있는데요, 이때 공주를 끼워넣은 것도 영토 확장의 계산이 있어서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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