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배경 사진은 한국에서 가장 큰 황남대총과 일본에서 가장 큰 대선릉입니다.
고분의 크기는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권력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죠. 역사 기록을 통해서도 왜가 한국보다 정치적 성장이 빨랐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사서에 등장하는 시기도 왜가 빠르고 중국과의 외교관계도 빨랐으며 나라의 규모도 컸다고 나옵니다. 왜와 한국의 관계에 있어서도 백제와 신라가 왜에 인질을 보내는 등 왜가 한국에 대해 우월적 위치에 있었다고 일본서기와 삼국사기가 공통적으로 기술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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