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0522
513년에는 백제가 기문을 놓고 가라와 싸우자 왜는 백제의 편을 들어 차지하게 합니다. 기문은 지금의 남원입니다. 522년에는 백제가 가라의 다사진을 요구하자 왜는 이도 백제에게 줍니다. 다사진은 지금의 하동이죠. 이렇게 왜가 일방적으로 백제의 편을 들어주자 낙동강 유역의 녹국, 탁순 그리고 남가라는 신라에 항복합니다. 지금의 대구, 마산 그리고 김해에 해당하는 지역이죠.
http://qindex.info/i.php?x=31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