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9 서양화가 예송 김영근
"진도에가서 광주사태 상황을 주민들한테 듣게 되었다. 진도 주민들은 그 당시 파출소 순경들이 무기고를 열고 차량까지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 ▐ 이게 사실이라면 협조하는 경찰이 있어 무기탈취가 조직적이고 쉽게 이루어졌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당시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러 왔다는 유언비어가 퍼져 있었으니 주민들이 계엄군을 인민군으로 알았을 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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