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길 @chundokim
"518광주사태가 일어날 당시에 광주에서 근무하였다. 18일 저녁 광주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버스가 끊겨 택시를 탔다. 택시운전기사가 볼멘 목소리로 푸념한다. 공수부대가 처들어와서 여대생을 살해하고 유방을 도려냈단다." ▐ 계엄사 발표에도 18일에 이미 유언비어가 퍼져 있었다고 한다. 새벽에 계엄군이 주둔했는데 그날 저녁에 유언비어가 퍼져 있었다면 미리 준비되어 있었던 것인가?
http://qindex.info/i.php?x=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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