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森 為三(もり ためぞう)
もり ためぞう는 진도와 풍산의 개 사진은 찍었지만 한국에 많은 삽사리나 동경이는 찍지 않았다. 고유 품종으로 보존하기에는 이미 혈통이 너무 섞여버렸기 때문일 것이지만, 정치적 목적도 의심된다. 지역의 고유한 개는 주민들에게 토템에 버금가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 만일 일본개와 상이한 삽사리나 동경이가 천년기념물이 되어 보존된다면 한국인들에게 독립의 정서를 자극할 우려가 있지 않았을까? 진돗개는 일본개와 닮았기 때문에 오히려 합방체제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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