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25 고려사절요(1452)
세자 대광현과 장군 신덕·예부경 대화균·균로사정 대원균·공부경 대복모·좌우위장군 대심리·소장 모두간·검교 개국남 박어·공부경 오흥 등 그 남은 무리들을 이끌고 전후로 도망쳐 온 자들이 수만호였다. 왕이 그들을 매우 후하게 대우하여, 대광현에게 ‘왕계’라는 성과 이름을 내려주면서 그를 왕실의 적에 붙이고, 제사를 받들도록 허락하였다. 보좌하는 신료들에게도 모두 작위를 내려주었다.
http://qindex.info/i.php?x=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