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민봉기의 배경
일조시대 영남은 가장 살기 힘든 곳이었다. 이는 만주와 일본으로 이주해간 사람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2011년 재일교포의 본적지 구성을 보면 경남이 27%, 경북이 20%, 제주가 16%, 서울 11%, 전라도 9% 등으로 나타나 있다. 일본군 위안부도 영남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신라를 혐오하고 백제에 친밀감을 가지고 있던 일본의 역사인식이 식민통치에 반영된 결과인지 모른다. 어쨋든 경북은 일본통치에 대한 저항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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