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7 안철수 신당
○정당은 공통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무리다. 그래서 당명은 그 가치를 집약한 표현을 쓴다. 사람의 이름을 당명으로 쓰는 것은 특이하다. 특정인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무리라는 뜻이 되므로 정당 보다는 패거리에 가깝다. ○진중권은 진영에 얽매이지 않고 비판을 한다. '사람을 좇지 않고 생각을 좇는다'는 점에서 차원이 높은 논객이다. 그런 진중권이 안철수 신당의 창당발기인대회에서 강연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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