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0.0250 낙랑구역
낙랑은 기원전 108년부터 313년까지 대동강 유역에 존재했다. 이곳으로 중원의 한나라 문화가 그대로 옮겨왔는데, 대동강 남쪽에 있는 이른바 낙랑구역에서 그 흔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낙랑의 한나라 문화는 이후 이곳을 차지한 고려로 이어졌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고분벽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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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0.0250 @낙랑구역
낙랑은 기원전 108년부터 313년까지 대동강 유역에 존재했다. 이곳으로 중원의 한나라 문화가 그대로 옮겨왔는데, 대동강 남쪽에 있는 이른바 낙랑구역에서 그 흔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낙랑의 한나라 문화는 이후 이곳을 차지한 고려로 이어졌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고분벽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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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65~0316 ◾良夷 → 朝鮮 → 樂浪
왕망이 樂浪을 樂鮮으로 바꾼 사례를 통해 樂浪은 어근 浪에 꾸밈말 樂이 붙어 만들어진 말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었다. 周 시기의 良夷가 樂浪 오랑캐였다는 이 주석을 통해서는 漢 시기에 나타난 樂浪의 浪이 良夷의 良을 달리 표기한 말일 가능성이 생긴다. 樂浪은 朝鮮에 설치되었다. 따라서 周 시기에 대동강 유역에 良夷가 있었는데 朝鮮으로도 불리다 漢 시기에는 樂浪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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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랑구역
락랑구역 토성리에는 토성터가 있고 주변에는 漢/晋대 초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분묘군(낙랑한묘)이 있다. 일조시대에 행해진 발굴의 결과, 토성리 토성에서는 건물·도로·창고군이나 낙랑의 문자를 기록한 기와 등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낙랑군의 정부였다고 추정하며 '낙랑토성'으로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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