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5 三國志(289) 烏丸
왕망의 말기에 이르러, 흉노와 함께 노략질을 하였다. 광무제는 천하를 평정하자, 복파장군 마원에게 3천 명의 기병을 거느리고 오원관에서 변경지대로 나가서 그들을 정벌하게 하였으나, 승리하지도 못하고 군마 1천여 필만 죽였다. 오환이 마침내 강성해져서 흉노를 약탈하고 공격하니, 흉노가 1천 리나 떨어진 곳으로 옮겨가 막남 지역은 사람 없이 텅 비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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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9 三國志(289) 烏丸
오환의 대인 학단 등이 9천여 인의 무리를 거느리고 궁궐을 방문하자, 후 혹은 왕에 책봉된 거수들이 80여 인이었다. 그들에게 새내에 거주하도록 하였는데 요동속국, 요서, 右北平, 漁陽, 광양, 上谷, 대군, 안문, 太原, 삭방 등 여러 군의 경계 지역 곳곳에 두루 안치하였다. 동족을 불러오도록 하여 그들에게 옷가지와 음식물을 주었고, 교위를 설치하여 그들을 거느리게 하였으며, 마침내 한나라를 위하여 정찰하면서 대비하였고 흉노와 선비를 공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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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58~0075 三國志(289) 烏丸
영평 년간에 이르러서 어양 오환의 대인인 흠지분이 그 일족을 거느리고 배반하고 선비가 다시 침입하면서 해를 입히므로 遼東太守 祭肜이 병력을 모집하여 지분을 죽이고 마침내 그 무리들을 격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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