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30 後漢書(445) 匈奴
6년에 이르러 비로소 귀덕후 유립에게 흉노에 사행하도록 하였는데, 흉노 역시 사신을 파견하여 바쳤다. 한은 다시 중랑장 한통에게 답례하도록 하였는데, 금과 비단을 뇌물로 보내어 이전의 좋은 관계로 서로 통하게 되었다. 그런데 선우가 교만하고 거만하여 자신을 묵특에 비기면서 사자에 대한 언사가 도리에 어긋나고 오만하였으나, 광무제는 처음과 같이 그를 대하였다. 일찍이 사명이 항상 통하고 있어도 흉노는 노방과 함께 자주 북변을 침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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