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 三國史記 - 만파식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신녀왕(神女王) 때 동해 가운데 홀연히 한 작은 산이 나타났는데, 형상이 거북 머리와 같았다. 그 위에 한 줄기의 대나무가 있어, 낮에는 갈라져 둘이 되고 밤에는 합하여 하나가 되었다. 왕이 사람을 시켜 베어다가 적(笛)을 만들어, 이름을 만파식(萬波息)이라고 하였다.” 한다.
http://qindex.info/i.php?x=7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