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1 경향신문 이기환
천재지변으로 백성들이 신음할 때 스스로를 탓하며 아파했던 왕들을 소개하고 있다. 당나라 태종은 메뚜기떼가 창궐하자 스스로 메뚜기를 잡아먹으며 자책했다고 한다. ● 문재인이 청와대에서 기생충 오찬을 한 다음날 나온 기사다. 신천지 타령을 하는 것으로 보아 문재인은 이 기사를 읽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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