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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6 梁書
無文字 刻木爲信 語言待百濟而後通焉 (신라) 문자가 없어 나무에 금을 새겨 신표로 사용한다. 언어는 백제인이 말한 다음에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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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6 梁書
그 나라의 관직 이름에는 子賁旱支·齊旱支·謁旱支·壹告支·奇貝旱支가 있다. 그들은 冠을 遺子禮라 하며, 저고리(襦)를 尉解, 바지(袴)를 柯半, 신(靴)을 洗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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