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 굴식 돌널방
이조시대 사람들은 옛 무덤을 고려장이라 불렀다. 여기서의 '고려'는 옛날이란 뜻이다. 때로는 돌방 무덤을 가리켜 고려장이라 부르기도 했다. 돌방 무덤이 오래 그 형태가 유지되므로 남아 있는 옛 무덤은 모두 돌방 무덤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땅 속에 만들어진 이 돌널방은, 단순히 관을 땅에 묻기만 하는 장례 풍습을 가진 이조 사람들에게 엉뚱한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부장된 토기와 시신을 안치하기 위한 통로는 이러한 상상에 살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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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 송원리
"묘광을 파고 그 안에 묘실을 축조한 방식을 보니, 낙랑 지역 전축분에서 재료만 벽돌에서 깬돌로 교체한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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