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1.04 日本書紀(720)
백제 개로왕은 지진원이 불에 타 죽었다는 것을 전해 듣고 의논하기를 “옛날에 여자를 바쳐 채녀로 삼았다. 지금부터는 여자를 바치지 않는 것이 옳겠다.”라고 하였다. 이에 그의 아우 군군에게 “네가 일본에 가서 천황을 섬겨라.”고 말하였다. 개로왕은 임신한 부인을 주며 "나의 임신한 아내는 이미 해산할 달이 되었다. 만약 도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속히 보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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