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9 강준만에 대하여
○한 때의 동지였던 강준만씨와 결별한 것도 같은 이유인가요? ●처음엔 같은 '류'라고 오해를 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은 호남 지역주의 선동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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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9 김대중에 대하여
민주주의는 DJ가 한 게 아닙니다. 대중이 한 거죠. 대중들이 한 민주주의를 그 사람이 자기 이익 채우겠다고 87년도에 단일화 깨버려서 못한 것 아닙니까? 그 때 제가 DJ에 대한 신뢰를 버렸죠. 그 사람들이 뻔뻔하게 뭘 더 바랍니까? 40년 세월 소통령으로 누렸으면 충분한 거 아니에요? 김대중씨 아직도 정치인들한테 세배 받는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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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9 지역감정 - 진중권
"박통(박정희) 때 호남 차별을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 게 경북이에요. DJ(김대중)이전에는 지역감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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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9 지역감정에 대하여
박통 때 호남 차별을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 게 경북이에요. DJ 이전에는 지역 감정이 없었습니다. 87년 후보 단일화가 깨지기 전까지는 영호남 대립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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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9 진중권
박통 때 호남 차별을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 게 경북이에요. DJ 이전에는 지역 감정이 없었습니다. 87년 후보 단일화가 깨지기 전까지는 영호남 대립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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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9 호남차별/지역감정
박통 때 호남 차별을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 게 경북이에요. DJ 이전에는 지역 감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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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의 김대중 비판
진중권은 2004년 미디어 다음과의 인터뷰에서 김대중에 대해 87년 후보단일화 실패와 지역감정 이용 그리고 부패 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으나 2009년 김대중이 사망하자 바로 극찬하는 태도로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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