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6 양경리호치제문
發騎三千 삼천 기병 풀어다가 迎敵素沙 소사에서 적 맞으니 塘置一旗 깃대 하나 둑에 꽂고 黙察偃竪 묵묵히 적의 동정 살피어서 千里決勝 천리 밖의 승부 결단 如掌其覩 제 손바닥 금을 보듯 妖氛南天 적이 모인 남쪽 땅에 蝴蝶爲陣 나비 모양 진 만들고 輝鏡朝旭 아침 해가 떠오르며 거울처럼 빛나자 舞劍以進 칼 휘두르고 나아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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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6 양경리호치제문
于時天兵 이에 천자의 군사 浴甲橋下 다리 밑서 철갑을 걸치고 弄猿三百 잔나비 삼백 一時鞭馬 한꺼번에 말 채찍질 □□□□ 悉殲蹄間 말굽 아래 무찔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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