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01-08 高麗史(1451)
삼례역에 이르자 전주절도사 조용겸이 평상복 차림으로 어가를 맞이하였다. 朴暹이 아뢰어 이르기를 “❶全州는 바로 옛 후백제이므로 태조께서도 싫어하셨으니 청하옵건대 주상께서는 행차하지 마옵소서.”라고 하니 왕도 그렇게 생각하고 장곡역에 유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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