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ᑀ 11공수 35대대장 김일옥
오후부터 시위대 구호는 “위대한 민족의 횃불 김대중 선생을 구하자” “광주시민을 주축으로 위대한 전남공화국을 만들자” “현정부는 미국의 앞잡이, 위정자는 떠나라”는 구호를 외치고 피켓을 들고 다니면서 경찰에 투석을 했다. 초저녁에는 관용차량을 불태우고 경상도에서 생산한 물자를 운송하던 모든 경상도 차량을 불태웠다. 
http://qindex.info/i.php?x=520
 육군본부가 작성한 역사자료
'(고속버스 터미널) 광장 중앙에 8톤 트럭이 1대 서 있었고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가보니 경남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와 조수를 끌어내려 구타했고 이 두 사람은 이미 죽어 있었다.' 육군본부가 작성한 역사자료, '12.12와 5.18 下', 지만원, 도서출판 시스템, 24~29쪽
http://qindex.info/i.php?x=4151

-